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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신용보증재단 사업자대출 한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지원 규모는 1,000억 원이나 지속적으로 늘려 5,000억 원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서민금융진흥원장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영업 피해가 있는 음식, 숙박, 도소매업, 운송, 여가 관련 서비스업에 관련된 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신용이 낮고 소득이 적어 제도권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사업자, 이미 대부업 및 카드론을 받아 고금리 채무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는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받게 되면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저축은행에서 사업자 햇살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용보증재단 사업자대출 한도는 업체 당 최대 7천만 원 이내이지만 지역별, 은행별로 최대 한도는 차이가 큽니다. 곳에 따라 3천만 원으로 그치는 곳도 있고, 최대 5억 원까지도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은행도 있습니다.


특례보증은 현금 거래가 많아 소득 증빙이 어려운 사업자, 농림어업인, 개인택시 운전자 등 객관적인 소득 상황을 입증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종목은 사업운영자금과 대환자금으로 구분되며, 햇살론 신청자격을 만족하는 자영업자 및 농림어업인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을 통한 신용보증재단 사업자대출 한도는 최고 2천만 원 한도이며, 평가표에 의해 대출한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햇살론 소상공인 평가표에 의해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나뉘며 10등급의 대출한도는 400만 원입니다.


 

 

 

근로자가 아닌 자영업자를 위한 전용 상품이므로 구비 서류가 약간 다릅니다.
신용보증재단 사업자대출 서류는 본인확인을 위한 주민등록등본, 사업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 무등록소상공인 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보증기간 및 상환은 3년과 5년 중 택일로 원금 균등분할 상환방법이며, 보증료는 대출금액의 연 1.0% 이내에서 결정됩니다.


대출금리는 매월 금융감독원에서 고시하는 상환금리 이내로 책정되는데 높은 편은 아닙니다.


 

 

 

햇살론 대환자금은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바꿔주는 제도입니다.


대부업체나 신용카드사의 현금서비스 등 연이율이 20%가 넘는 고금리채무를 3개월 이상 이용하고 있는 사업자에 적용되며, 대출원금 기준 3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대환자금은 대출한도 이내에서는 중복대출이 허용되는 항목이므로 생계자금이나 운영자금을 별도로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는 사업운영자금 서류에 대환대출 대상 채무내역서와 신용정보 열람 신청서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신용보증재단 사업자대출 한도

 


신용보증재단 말고도 정부지원 생활안정자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 제도는 사업자가 아닌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생계보장 상품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대출제도이며, 2020년 4월 1일 이후 금리를 연 1.25%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인기가 상당합니다.

 

 

 

의료비, 자녀학자금, 소액생계비, 임금감소생계비, 부모요양비, 장례비, 혼례비 등으로 구분되므로 함께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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