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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인사말 이미지 모음, 정월대보름 달 이미지 일러스트, 보름달 이미지 사진

 

정월대보름에 관련된 인사말은 이미지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사실 다 비슷비슷합니다.
이미지를 꾹 누르시면 무료 저장이 가능합니다.


쭉 훑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인사말 이미지를 선물해보세요.
지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이미지를 보내주면 모두들 흡족해 할 겁니다.


천편일률적인 텍스트 인사말은 성의가 없어 보이잖아요.
이미지전송은 글씨 쓰는 것보다 편하면서도 예의를 차릴 수 있는 방법 같아요.


혹시 달 모양만 필요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하단에 심플한 달 그림도 있어요.
아무런 꾸밈없는 밝은 보름달 사진도 몇 장 있습니다.

 

 

 


이미지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미리캔버스에서 만들어왔습니다.
상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출처 표기 없이도 쓸 수 있는 이미지를 찾는 다면 미리캔버스가 딱이지요.


기본적으로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데 원하는 대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제가 선보인 이미지들은 전부 제가 재가공한 이미지들이에요.


만약 받는 사람의 이름을 써넣고 싶다거나, 보내는 사람 역시 표기하고 싶다면 당연히 가능합니다. 직접 수정할 수 있어요.


좀 더 다른 스타일의 이미지로 바꾸고 싶다면 역시 꾸미기가 가능합니다.
만약 그림에 소질이 있는 분들이라면 엄청난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어요.

 

 

 

 

저처럼 이런 쪽으론 완전 꽝이라면 주는 대로 쓰고, 글씨만 바꾸는 정도만 해서 고대로 갖다 쓰셔도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캔버스에 가셔서 구경해보세요.
온갖 컨셉의 이미지가 다 있는 한국 무료이미지사이트에요.


주의사항으로는 미리캔버스에서 직접 편집된 완성본만 가져다 쓰실 수 있어요.
이미지를 구성하는 클립아트 단품만 쏙 빼가는 것은 금지사항입니다.

 

미리캔버스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데요.
이미지를 따로 포토샵으로 수정해서 변경하는 것도 금지입니다.

 

 

 


정월대보름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으니 정월대보름에 대해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지요.


자세한 이야기는 이전 글에 잘 작성해두었습니다.

정월대보름의 유래 및 하는 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읽어보셔요.

 

축제의 끝판왕이 바로 정월대보름입니다.

먹는 것도 많고, 하는 일도 많아요.

하루에 그 많은 행사를 다 치르는 것을 보면..

정말 부지런해야 될 것 같아요.

 

 

 이전 글 :: 정월대보름에 하는 일

 

 

 


정월대보름은 설날보다 훨씬 큰 명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년 축제는 설날부터 시작하여 정월대보름까지 쭉 이어지며, 대보름날 정점을 찍습니다.


원래 1월 1일은 한 해의 시작을 뜻하므로 안 좋은 일이 생기면 1년 내내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근신하고, 자중하는 편이었어요.
오히려 설날에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동양 사람들은 달을 좋아해요.
둥그렇고 탐스러운 달은 풍요로움을 상징하여 복과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습니다.
1년 중 가장 첫 번째로 뜨는 보름달이니 새해 첫 해돋이만큼이나 중요하지요.

 

 

 

 

반면 서양은 달을 무서워합니다.
달에 대한 이미지만 봐도 사뭇 다르지요.
복스럽고 풍성한 느낌을 주는 달 그림은 찾기가 힘듭니다.


을씨년스럽고, 서슬퍼렇고, 음기가 가득찬 이미지들이 대부분이지요.
할로윈에도 빠지지 않습니다.
귀신들이 가득 등장하는 그림의 배경은 늘 보름달이 차지하고 있어요.


달의 인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던 시기..
딱히 이유를 설명할 순 없지만 뭔가 불편한 일들이 보름달과 함께 나타나는 것을 경험으로 체득했었고, 원인을 모르니 두려울 수밖에요.

 

 

 


우리나라도 달의 인력을 알고는 있었겠지만 그렇게까지 피해를 볼 정도는 아니므로 밤을 환하게 비춰주고, 밝게 빛나는 달이 그저 예뻐 보였나봅니다.
추석에도 그렇고 우리는 보름달 뜨면 무척이나 좋아라합니다.


서양은 슈퍼문이 뜨면 지구가 멸망할 듯 싫어하는데요.
과학적으로는 슈퍼문이 지진과 화산활동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5.5 이상의 강진 12개 중 9개 지진에서 보름달이 떠 있었다고 합니다.


복합적인 연구가 좀 더 진행된다면 슈퍼문과 지진의 관련성이 조금은 바뀌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2020년 정월대보름에는 1급 전염병의 조속한 종식을 기원해야겠습니다.
갈수록 전염자가 많아지고, 자가격리자도 늘어나는 지금 사그라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치사율이 생각보다 낮기 때문에 별것도 아닌데 호들갑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치사율이 낮은 이유는 선진의료기술 때문이잖아요.


아무리 의료기술이 뛰어나다고 해도 소수의 인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치료해줄 수 있는 상태였을 때 완쾌까지도 가능한 건데요.


만약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집단 발병하게 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되고, 중국처럼 속수무책으로 감염되고 사망하게 될 겁니다.

 

 

 

확진 환자의 수가 적어야 완쾌될 수 있는 조건에서 치료받을 수 있겠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인줄 모르고, 일반 폐렴 치료를 진행했던 16번째 환자는 계속 악화되어 10일 만에 호흡곤란 사태까지 갔었으니까요.


그렇게 보면 치사율이 낮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치사율이 낮아 보이는 거겠지요.


정말 하루빨리 감염병이 잡히고, 평소와 같은 삶으로 빨리 되돌아가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메리 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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