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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미지 그림 모음, 따뜻한 봄 이미지 일러스트

 

 

 

엘사보다 봄처녀의 위력이 강해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추위가 누그러지고 따뜻한 봄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에취~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범벅된 봄바람.. ㅠㅠ


이제 작고 여린 생명들이 움트겠지요.
온갖 벌레들도 나오겠네요.
겨울이 싫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는 벌레가 없어서.
그래도 봄이 괜찮은 이유는 꽃이 많아서.


이러건 저러건 봄은 예뻐요. 새싹 돋는 모습도 예쁘고, 연둣빛도 찬란합니다.
일단 봄은 너무나 황홀할 정도로 예쁘니깐 모든 게 용서가 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봄이미지 모음입니다.
만약 PNG를 다운로드 하셨다면 배경이 까맣게 나올 수도 있는데 포토샵에서 보면 배경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화사한 봄이미지 구경하시고, 앞으로 남은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을 필두로 하여 앞으로 계속 봄과 관련된 이미지를 올려볼 생각이에요.


아기자기한 봄꽃이미지도 올리고, 튤립이미지나 장미이미지도 올릴 예정입니다.
꽃바구니나 화병에 꽂힌 꽃들도요.
봄이니까요. 봄에는 생화도 좋고, 조화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여기 있는 그림은 다운로드하셔서 무언가를 만들 때 재료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그냥 친구에게 봄기운 느끼라고 투척해줘도 좋고요.


포토샵으로 글씨를 써넣은 뒤 편집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전부 무료 이미지에요. 출처 표기도 필요없고, 상업용으로 사용 가능한 이미지들로만 가져왔거든요.


필요하신 대로 다운로드 받으신 뒤 예쁘게 꾸며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봄느낌 물씬 풍기는 편지지를 만드는데 사용해도 좋겠고,
발표자료에 첨부하여 봄 기운을 살포시 끼얹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카톡으로 전송해서 옛다 봄 받아라~ 하고 선물해줘도 좋고요.
꽃무늬 패턴은 약간 흐리게 한 뒤 포인트가 되는 글씨를 적어 넣으면 예쁠 것 같아요.

 

 

 


파피루스에 그려진 자목련 그림을 감상해볼까요?
목련화는 이른 봄부터 피어오르는 봄의 전령사이지요.
개나리나 진달래가 빨리 꽃을 피우는 편이지만 가만 보면 목련도 굉장히 빨리 꽃을 피워 올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양피지에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화려하면서도 고상해보입니다.
봄 고유의 생기발랄한 느낌은 덜 하지만 차분한 봄 느낌이 필요할 때도 있을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비슷한 그림들이 몇 장 더 있습니다.
이번에는 자목련으로 포인트만 준 그림입니다.
원하는 문구가 돋보이게 작업하려면 아래 그림이 더 낫지요.


감성 터지는 글귀가 어울릴 것 같아요.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밀려드는 그리움을 표현하는 문구도 좋을 것 같아요.
꽃잎은 흩어지는데 그리움은 모인다.. 이런 정도?

 

 

 


다음은 이름 없는 봄꽃입니다.
나름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나서 그윽한 봄을 느껴보기에 좋을 것 같은데요.
생기도 있어보이므로 응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넣어도 어울릴 듯 합니다.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네가 와서 봄이라는 이런 것도 괜찮을 듯.
어떤 캘리그라피가 들어가든지 모두 잘 어우러질 것 같아요.

 

 

 


이제는 분위기를 바꿔서 봄꽃 벽지입니다.
화려하지만 강렬하지는 않아서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는 봄꽃 벽지에요.


초봄에도 좋지만 보다 무르익은 봄날에도 어울릴 것만 같은 이미지네요.

 

 

 

 

 

봄날에는 연둣빛 새싹과 따뜻한 햇살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보기만 해도 따뜻한 느낌이 드는 봄 이미지입니다.

햇살 표현이 잘 되어 있어 봄이 왔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해주는 그림이에요.
곧 여름이 다가올 것만 같네요.


작년에 무더운 여름을 어찌 보냈나 싶었는데 곧 겨울이 오긴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이젠 봄이 왔어요.

 

 

 

 

어디에 장식해도 어울릴 것 같은 봄꽃 화분 일러스트입니다.
Spring time 이라는 글씨가 한결 봄 기운을 물씬 풍기게 해주네요.

아래 그림도 png 이므로 배경이 없습니다.
포토샵으로 화분만 따내어 필요한 곳에 배치시키면 예쁜 그림을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연습용으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봄그림이에요.

 

 

 


옛날에는 축전 이미지 만드는 게 유행이었는데 요즘엔 그런 감성이 사라진 것 같아요.
누가 봐도 봄 이미지라는 벚꽃 축전 재료입니다.


gif로 만들어 반짝거리는 느낌만 살려주면 손댈 거 없이 예쁘게 써먹을 수 있을 거예요.

사랑에 관련된 글귀나 힘내라는 짧은 글귀가 함께 얹혀지면 더할 나위 없어 보이네요.

 

 

 


다음은 그냥 꽃이 특이해서 구경하시라고 가져온 사진입니다.
꽃 이름은 몰라요. 초롱꽃도 아니고, 아무튼 예쁘네요.
세상에는 정말 독특한 꽃들이 많네요.

 

 

 

봄 느낌을 주면서 글씨를 써넣기 좋은 이미지로 가져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생기 도는 봄꽃들이 활력을 주는 것 같아요.
어떤 문구를 써넣어도 눈에 잘 튀고 가독성이 좋을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그냥 봄이 왔음을 알리는 포스터입니다.
봄의 포스터에요. 귀여운 뱁새가 봄을 알려주네요.

 

 

 

앞서 보았던 파피루스에 그려진 목련화와 느낌이 비슷한 이미지입니다.
수채화 느낌의 차분하고 청순한 봄을 느끼게 해주네요.
잠자리 때문인지 약간 더운 느낌도 들고, 여름의 문턱이 들어선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벤치 그림이에요.
벚꽃 그림은 잠시 후에 따로 올릴 생각이에요.
벚꽃의 화려함은 그들만을 따로 모아두어야 훨씬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이 그림은 잠시 봄기운을 흩뿌려주는 정도만으로 가볍게 써먹는 이미지로 남겨두려고요.

 

 

 

 

아래 그림도 마찬가지에요.
광고 문구나 무언가 알리고자 하는 용건을 써 넣기에 적합한 이미지 같습니다.
축전이나 감성 글귀와는 약간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하기에는 이런 그림이 더 어울리지요.


깔끔하면서도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충분히 써 넣을 수 있으니까요.
벚꽃으로 시기적절하다는 센스를 발휘해주면서 무언가를 알리는 공고문을 만들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마지막으로 튤립과 호랑나비로 장식된 메모지에요.
벚꽃처럼 튤립 이미지도 따로 올릴 거예요.
튤립은 정말 보고 있으면 홀릴 정도로 예쁜 것 같아요.


수경재배로 튤립을 여러 번 키워보긴 했는데 언제나 참 마음에 드는 꽃이에요.
나중에 올릴 튤립은 어떤 문서든 장식용으로 바로 쓸 수 있는 클립아트를 포함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봄이미지 2탄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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