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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하트이미지 모음, 하트모양이미지, 하트일러스트, 하트그림 이미지

 

 


이미지 출처는 픽사베이와 미리캔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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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미지의 출처를 안 남겨도 되고,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이미지인데 필요하신 분이 직접 골라보시라고 알려드립니다. 특히 “미리캔버스”라는 곳에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이미지가 있어요. 아무래도 본인이 방문해서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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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이미지하면 사랑고백노래를 빼놓을 순 없는데요.
빠른 템포에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도 괜찮고, 감미로운 발라드도 좋지요.
고백할 때도 성공률이 좋은 노래들을 추천해드릴게요.

 

 

 

장연주의 ‘여가’는 여자고백노래입니다. 여자가 먼저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할 때 쓰는 대표적인 사랑고백노래인데요.
고백하기엔 참 좋은 노래이나 부르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목소리를 맑게 내고, 비음을 섞어 높은 톤으로 불러야 하는데요. 많은 연습을 요합니다.


대놓고 고백 노래라는 공식이 있으므로 아무데서나 불렀다가 섣부른 오해를 살 수도 있을 정도의 위력이 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여가를 불러줬다면 알아서 눈치 챙겨야 하고요.


간혹 친구들끼리 미션으로 “ㅇㅇ에게 여가 불러주기”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진짜로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미션으로 이용당하는 경우의 수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이럴 때는 잘못 처신하면 망신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지요.

 

 

 

 

홍채린의 ‘좋아해 사랑해’는 꽤 깜찍하고 귀여운 노래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기에 크게 높지도 않고 부르기 쉬우면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노래인데요. 보통 고백 노래들이 잔잔해서 분위기가 쳐질 수도 있지만 이 노래는 상큼합니다.


‘여가’처럼 진중한 노래를 원한다면 맞지 않을 수도 있고요.
장미나 보석보다도 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좋고 나와 함께 해달라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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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의 ‘잘됐으면 좋겠다’ 역시 여가처럼 대놓고 고백노래입니다.
오글거리지 않고 약간 빠른 비트의 톡톡 튀는 분위기의 고백노래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내 말이 조금은 놀랍겠지만 갑자기라 뜬금없겠지만 고백하는 게 답”이라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입니다.
듣는 사람이 깜짝 놀랄 수 있을 정도로 “그래 이 노래는 널 위한 세레나데, 너의 노래야. 잘됐으면 좋겠다. 우리 이뤄지면 좋겠다. 나 널 좋아해. 같이 사랑을 시작해보자.” 고백을 노래로 승화시킨 아주 잘 된 예시라고 볼 수 있지요.

 

 

 

 

박혜경의 ‘고백’은 친구로 지내던 사이인데 고백을 하게 되는 상황을 노래한 것으로 서로에 대한 호감이 충분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면 타이밍 잘 잡아 불러보시길 바랍니다. 좀 많이 높습니다.


윤하의 ‘첫 눈에’는 첫 눈에 사랑하게 될 줄 알았다, 심장이 터질 것 같더라는 마음을 전하는 노래입니다.

 

 

 

 

블랙펄의 ‘좋은걸 어떡해’ 전주가 트롯이나 중국노래 같긴 한데 노래방에서 부르기엔 참 좋습니다. 분위기가 쳐지지 않고, 너무 신나는 곡도 아닌 중간쯤되는 노래에요. 적당한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박지윤의 ‘그대 그리고 사랑’은 정말 소녀가 수줍게 사랑고백을 하는 듯 귀엽고 발랄한 노래입니다.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는 너를 사랑한다는 말이 어렵지만 내 뛰는 가슴을 숨기지 못해 내 맘을 고백한다는 내용입니다.


절절한 가사에 비해 적당한 템포로 부를 수 있는 곡이며, 어렵지 않으므로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노래라고 봅니다.

 

 

 

 

박혜경의 ‘동화’는 엄청 귀여운 스타일로 제대로 된 고백 노래를 부르기 전에 분위기 잡을 용으로 불러주면 좋은 노래입니다. 여성이 남성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노래로도 유명합니다.
가사는 당신이 있어서 조금도 무섭지 않고, 겁날 것도 없다는 내용이에요.


이소은의 ‘키친’은 귀여운 분위기의 곡으로 남자친구를 위해 저녁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면서 고백하기 전에 불러주면 좋습니다.

 

 

 

 

김아중의 ‘별’ 역시 진중한 고백노래를 부르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부르면 좋은 곡입니다.
‘동화’와는 달리 차분한 발라드에요. 분위기 잡기 좋은 노래입니다. 별빛이 가득한 어느 날 밤 갖지 못할 사랑에 아파하는 노래입니다. 대놓고 고백하는 내용은 아니에요.


이수훈의 ‘고백’은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씨가 불러서 화제가 된 곡입니다.
가사 내용은 그대를 볼 때마다 내 마음 숨기기 힘들고,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고 있으며, 혹시 우리 사랑할 수 없는지? 라는 고백을 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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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는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씨가 불러서 인기몰이를 하게 된 곡입니다.
가사 내용은 첫 눈에 내 사람인 걸 알았다. 사랑해도 될까요? 용기 내볼게요. 고백할게요! 라는 당당한 고백 노래입니다.


클래지콰이의 ‘그대라면’은 알렉스가 부른 노래로 가사는 역시나 첫 눈에 바로 한 눈에 알아봤다. 그대의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바람을 막아줄 것이고, 내 가지에는 찬란한 꽃이 되어 영원히지지 말아달라는 노래입니다.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고, 나를 빛내주는 당신만 사랑하겠다는 내용이에요.

 

 

 

sg워너비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는 제목 그대로 사랑하는 이유를 10가지를 말해주는 가사가 돋보입니다. 고백할 때도 쓰이지만 축가로도 많이 불리는 노래인데요. 뒤로 가면 고음이 어려운 노래이므로 많은 연습을 요합니다.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는 감미로우면서 고음이 없어 부르기 편한 고백 노래입니다. 옛날 노래로 부드럽게 분위기 잡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데요. 노래가 좀 느린 편이고, 좀 쳐지는 분위기를 갖고 있긴 합니다.

 

 

 

요즘엔 트로트가 대세이므로 트로트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고백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젊은 트롯가수 임영웅은 요즘 한참 대세이지요.
임영웅의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는 내게 빨리 좀 오라고 재촉하는 내용입니다.

그대가 너무 터벅터벅 걸어오는 게 느려서 내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로 늦기 전에 도착하겠다는 고백 노래에요.

 

 

 

팝송으로 분위기 쇄신을 꿈꾼다면 다음 노래도 괜찮습니다. 팝송은 일단 누구나 아는 노래가 좋아요.

가사뜻이 눈에 확 들어오지 않으므로 유명한 곡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자 즐기는 노래로만 전락할 거예요.

 

 

 

Richard Max의 ‘Now and Forever’는 익숙하면서도 감미로운 발라드이므로 고백할 때 부르면 좋은 노래에요. 지금은 물론 영원토록 당신의 사랑이 되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여자가 부를 경우에는 I will be your man~에서 woman이라고 바꿔 불러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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