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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이미지 사진 모음, 커피 일러스트, 예쁜 커피그림 이미지 구경하고 가세요.

 

 


심심할 때나 바쁠 때나 커피 한잔은 늘 생각납니다.
그런데 종이컵 한 잔의 양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많이 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고요.


커피의 부작용은 심각하니까요.
젊었을 적에 커피를 한 사발을 둘러 마셔도 상관없다는 사람들도 나이들면 골다공증 때문에 뼈 상태가 안 좋아집니다.


많이 마실 수 있는 게 자랑거리는 아니에요.
나중에 크게 고생하게 될 것이 뻔한데 지금은 괜찮다고 건강을 확신할 수는 없거든요.


연구기관의 발표 결과가 모두 다르기는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심장의 두근거림이 심해지고, 불면증이 나타나는 것도 맞지요.
커피의 카페인이 심혈관계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심장병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것은 아니에요. 부정맥이라는 질환을 발생시키는 것도 아닌 건 맞습니다. 그저 불편할 뿐이지요.

 


따뜻한 커피이미지 사진을 보면 마음도 따뜻해져요.

 


심장 두근거림과 같은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고, 불면증이 없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보통 이런 분들은 현재 아무런 증상이 없다보니 장기적으로 과다 섭취를 하는 편인데 나중에 골다공증 검사를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역시 경험입니다.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커피를 안 마시는 사람일수록 뼈 건강이 좋은 편이고,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뼈가 안 좋더라고요.


게다가 고지혈증이나 고혈압까지 얻게 됩니다. 커피에 든 프림이나 설탕, 시럽을 과하게 첨가하여 마시는 경우는 그런 부수적인 성분까지 과다 섭취가 되니 전반적으로 건강이 나빠지게 되지요.

 

 

 


딱히 과음을 하지도 않고, 담배를 피지도 않으며 고강도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고지혈증과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습니다. 성인병이 좀 심해요.


차라리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블랙커피만 마신다면 골다공증으로 그칠 테지만 설탕과 프림 때문에 성인병까지 얹어졌네요.


커피의 효능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 같습니다. 몸에 좋은 것보다 나쁜 것이 더 커서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해롭다는 걸 깨달아버렸거든요.
그저 콜라를 마시는 것과 같다고 봐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젊었을 때는 모르죠. 중년 이상의 나이대가 되어 보면 쌓이고 쌓여 증세가 나타납니다.

 


머릿속에 커피 한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으세요?

 


건강을 지켜왔다고는 하나 커피를 사발채로 매일 마셔대면 말짱 도루묵이에요.
이러려고 건강을 지켰었나 싶을 정도로 다 필요 없네요.


커피 이미지 사진을 올려놓고 커피에 대해 안 좋은 점만 얘기하고 있군요.
몸에는 해로워도 커피가 맛있는 건 사실이지요.
보기에도 좋고, 향기도 그윽하고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커피는 없어서는 안 될 기호식품이에요.


커피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별 수 있나요? 적당히 조절해서 과다 섭취가 되지 않게 주의하는 수밖에요.

 

맛있는 커피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죠.


커피믹스의 칼로리는 50kcal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50kcal는 어마어마해요. 커피를 한 잔만 마시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여러 잔 마시게 되므로 믹스커피만으로 채워지는 칼로리는 적지 않은 편이에요.


그래서 믹스커피 다이어트로 효과를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믹스커피를 안 먹는 다이어트!


한 달 동안 아예 일절 한 잔도 마시지 않고 버티면 살이 1~2kg는 그냥 빠집니다.
평소의 삶에서 그 어떤 것도 바꾸지 않은 채로 믹스커피만 마시지 않았을 뿐인데 체중이 감소합니다. 뱃살이 들어가고 날씬해져요.

 

 

 


보통 청량음료나 주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마실 거리를 물로 대체했을 때 엄청난 체중감량이 일어나는 것과 비슷한 현상이에요.
생수 다이어트가 굉장한 이유는 단지 물을 많이 마셔서가 아니라 음료수를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살이 빠졌던 것이지요.


만약 커피로 살을 빼고 싶다면 순수 블랙커피만 마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채로 운동 전에 마셔주면 좋습니다.
카페인 성분 때문에 운동의 강도를 높일 수 있게 되고, 쉽게 지치지 않아 오래 지속할 수 있게 됩니다.


고강도 운동을 오래 유지한다면 지방은 금방 태워지고, 몸매 라인이 곱게 잡힐 겁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식단에 블랙커피가 포함되는데요. 하지만 이 역시도 한 잔만 마시는 데 그칩니다.

 

향긋한 느낌의 커피 이미지가 보기 좋으네요.

 


그래도 커피의 효능을 알아보지 않으면 서운하겠지요?
커피의 좋은 점도 많으니까요.
물론 블랙커피에 한 합니다. 믹스커피NO, 라떼니 뭐니 다 필요없고요.


카페인은 신진대사율을 적게는 3% 많게는 11%나 향상시켜 지방연소를 유도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만한 사람보다 마른 비만인 경우 지방연소 효과가 높게 나타나는데요.
다이어트 정체기에 들었다면 커피의 카페인이 도움이 됩니다.


신체적 능력을 10% 이상 향상시키기 때문에 운동 후 마시는 것보다 운동을 시작하기 30분 전에 마셔주면 열심히 운동할 수 있어요.

 

따뜻한 커피이미지인데.. 커피잔이 예쁜 것은 아니고..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것은 좀 의아한 대목이에요.
커피가 당뇨를 억제한다면 왜 설탕을 탄 커피를 마시면 당뇨병이 악화되는 걸까요?
창과 방패가 균형을 이뤄야 할 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순수 블랙커피를 여러 잔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원래 처음부터 설탕 및 단맛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일 겁니다.


단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블랙커피? 곧 죽어도 못 마셔요.
즉, 생활습관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블랙커피가 당뇨병을 예방해준다고 하지만 그걸 마실 수 있는 사람들의 생활습관까지도 고려해봐야 할 겁니다.


다시 말해 커피가 당뇨를 예방해 줄 테니까 달게 마셔도 된다는 이론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커피의 당뇨 예방 효능보다 설탕의 당뇨 악화 효과가 훨씬 셉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뇌의 각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치매 예방과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는 퇴행성 신경 질환인 파킨슨 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주고요.


어쩌면 카페인 중독이라는 말은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 분비에 따른 보상심리에 의한 것 일수도 있겠다 싶군요.
탄수화물 중독도 마찬가지로 행복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재료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후군이지요.

 


 

 


블랙 커피를 하루 4잔을 마시는 사람은 간경변에 걸릴 위험이 80%나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지방간, 간염 등 간질환을 예방하므로 건강한 간을 유지시킬 수 있게 됩니다.
피로도가 줄어들어 운동을 강하게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진통 효과 및 일시적 근력 강화를 시켜주면서 간해독이 빨라져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주므로 직장인들에겐 그야말로 포션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밖에요.


몸의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지므로 결론적으로는 사망위험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속으면 안 될 것이 아무런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커피에 제한을 둔다는 것!

 

 

 


만약 블랙커피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건강하게 오래 장수하실 것 같습니다!! 커피의 효능은 뚜렷하게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반면 믹스커피를 한 번에 2~3개씩 타서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는 분들은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을 겁니다. 정말이에요. 적잖이 건강관리에 힘쓰셔야 합니다.


평범하게 드시는 분들은 아무 이상 증후는 없습니다.
뭐든 과다 섭취가 문제니까요. 아무리 좋은 식품도 과다 섭취 시 이상이 발생하는 건 맞지요.
그건 커피도 마찬가지고, 믹스커피는 그 정도가 심각하게 드러납니다.
믹스커피는 하루에 2개! 이내로만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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